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Portable (문단 편집) ==== 생산 종료 후 ==== 생산 종료가 정해지기 조금 전에 대응 커스텀 펌웨어가 등장했는데 소니의 개발 의도(?)대로 UMD 드라이브가 없는 PSP로서 빛을 보았다. UMD 드라이브를 제거하고 넓은 용량의 메모리를 기본 제공하면서 불법 복제 게임을 하기에 최적의 기기였던 것. 결국 개발진이 상상했던 "온라인에서 바로 게임을 다운받아 사용한다."는 의도는 이루어졌지만 사람들이 정품이 아닌 불법 복제 게임을 사용했다는 점에서는 크게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로 듀얼쇼크와의 연결을 소니에서 공식 지원하는 관계로 도킹 장치와 HDMI 업스케일러를 별도로 구비하면 가정용 게임기처럼 PSP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할 수 있다. 구작 PSP 게임을 무선 컨트롤러와 대형 화면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배터리 걱정할 필요도 없다. 전원이 달린 상태니... 단, 그렇게 구성하려면 반드시 도킹 장치와 업스케일러가 필요하므로 선견지명으로 미리 구비해둔 유저가 아니라면 이젠 구매가 어렵다.[* 업스케일러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나 그냥 TV에 연결하면 해상도 문제로 화면 가운데에 작게 영상이 표시된다.] 나쁘지 않은 품질의 LCD와 휴대성, 시리즈 유일의 블루투스 지원 등 기기 자체는 괜찮았으나 다운로드 전용이라서 외면받았다. 콘텐츠 다운로드 시장이 정착하고 광학 매체가 사양세인 현 상황을 생각해 보면 시장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빨리 나와버린 비운의 제품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